37km 풀 마라톤 도전

작성일: 2026년 3월 28일 아침 7:15 AM
위치: Surrey, British Columbia
런 요약
오늘 아침은 특별한 날이었다. 3시간 35분 6초에 걸쳐 37.01km를 완주했고, 30K 카테고리에서 2번째로 빠른 시간을 기록했다!
| 항목 | 수치 |
|---|---|
| 거리 | 37.01 km |
| 이동 시간 | 3:35:06 |
| 평균 페이스 | 5:49/km |
| 고도 상승 | 231 m |
| 칼로리 | 2,402 Cal |
| 평균 심박수 | 135 bpm |
상세 분석
페이스 관리
전체 37km를 5:49/km의 평균 페이스로 주파했다. 초반부터 일관된 페이스를 유지하면서도, 후반부 오르막길에서 속도를 조절했다. 31km 지점에서 약간의 속도 저하(7:26/km)가 있었지만, 이는 체력 소비 이후의 자연스러운 현상이었다.
심박수 데이터
- 평균 심박수: 135 bpm
- 최대 심박수: 153 bpm
초반부(0-5km)에서는 심박수가 130-140대로 안정적이었고, 중반부(10-25km)에서는 140대 중반으로 유지되었다. 후반부 오르막길에서는 145-150대로 상승했으나, 무리 없는 수준의 강도였다.
파워 출력
- 평균 파워: 263 W
- 최대 파워: 389 W
- 총 일(Work): 3,400 kJ
파워 그래프에서 세 번의 주요 상승 구간이 보인다. 이는 해발고도가 변하는 구간과 일치하며, 오르막에서의 에너지 소비를 잘 보여준다.
케이던스(Cadence)
- 평균 케이던스: 182 spm
- 최대 케이던스: 244 spm
케이던스는 전체적으로 180 spm 이상으로 유지되어, 효율적인 폼을 동적으로 조절했음을 알 수 있다. 평탄한 구간에서는 높은 케이던스(190-210 spm)를 유지했고, 오르막에서는 자연스럽게 낮아졌다(160-180 spm).
고도 프로필
이 코스는 상당한 고도 변화를 자랑한다:
- 고도 상승: 231 m
- 최고 고도: 98 m
- 고도 그래프: 초반 10km까지 가파른 상승, 중반부 10-25km까지 평탄, 후반부 25km 이후 다시 상승
초반부의 가파른 오르막을 잘 소화했고, 후반부에도 체력을 남겨두면서 오르막을 마무리했다.
주요 성과
🎉 30K 카테고리에서 2번째 최고 기록 달성!
이전 기록을 경신하지는 못했지만, 37km의 장거리를 안정적으로 주파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특히 고도 변화가 있는 코스에서 페이스 관리를 잘하고, 심박수를 적절히 유지한 점이 돋보인다.
피드백 및 배운 점
- 일관된 페이스 유지의 중요성: 초반부 페이스를 잘 조절하니 후반부까지 체력이 남아있었다.
- 고도 변화 적응: 오르막에서 심박수 급상승을 피하면서도 꾸준히 진행했다.
- 케이던스 활용: 지형에 따라 자연스럽게 케이던스를 조절하면서 효율성을 높였다.
마치며
아침 일찍 시작한 런이었지만, 날씨도 좋고 컨디션도 나빴다. 37km는 결코 쉬운 거리가 아니지만, 꾸준한 훈련이 있으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다음 목표는 1번째 기록을 경신하는 것! 계속 달려보자.
Device: Garmin Forerunner 965
Location: Surrey, British Columbia, Canada
오늘 달리기에서 추가적으로 내가 계속 주시했던건 숨이 트이고 난 후 그냥 달릴 때, 내 페이스가 얼만지 궁금했었는데 알게 되었어요. 22km 정도 달렸을 때, 5:20 – 5:30 페이스를 평지에서 달리고 있더라구요.
이 페이스가 이제 나의 평소 페이스가 되었다는게 좋았어요. 그리고 열심히 훈련해서 4:00-4:30 페이스가 오늘의 내 속도가 되길 기대하는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가능할지는 모르겠어요.
그리고 가장 절망적이었던건 29-30km 지나면서 페이스가 뚝 떨어지더라구요. 한번 내려가더니 더 이상 올라오지를 못하더라구요. 중간에 온 힘을 다해서 잠깐 5:55 페이스가 잠깐 나오더라구요.
전에 오래 전에 혼자 30km 달렸을 때 마지막 즈음에는 거의 다리를 끌고 마무리를 해야했어요. 하지만 오늘은 그때보다 훨씬 먼 거리를 달렸고, 훨씬 좋은 컨디션으로 마무리를 했어요.
과연 BMO 풀코스 달린 후 나는 어떤 마음을 먹게 될까요? 적어도 오늘 달리면서는 하프 마라톤을 내 메인 마라톤으로 해 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암튼 5월 마라톤 후 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