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대비 5주 훈련 계획

첫 풀 마라톤, 서브4 목표 달성 전략
작성일: 2026년 3월 28일
목표: 42.195km 3시간 59분 이내 완주
현황: 주 2-3회 30-40km 훈련, 최근 37km 풀 스피드 런 기록 있음
남은 기간: 약 5주 (36일)
📊 현황 분석
긍정적 신호 ✅
- 베이스 체력 우수: 37km를 5:49/km 페이스로 완주한 경험
- 안정적인 심박수: 평균 135bpm으로 에너지 관리 능력 입증
- 고도 변화 대응력: 231m 고도 상승에서도 페이스 유지
- 꾸준한 훈련: 주 2-3회 규칙적 훈련 중
주의사항 ⚠️
- 마라톤 경험 부족: 42km는 37km와 다른 고통의 영역
- 훈련량: 주 30-40km는 마라톤 대비 다소 보수적 수준
- 이상적: 주 50-60km (Peak 주차)
- 현재: 주 30-40km (약 70%)
- 테이퍼 기간 필요: 마지막 2주 철저한 감량과 회복 필요
현실적 평가
서브4는 가능하지만 도전적인 목표입니다.
- 필요 평균 페이스: 5:40/km (현재 5:49/km보다 1분/km 빠름)
- 첫 풀 마라톤 특성상 후반부(30-42km) 페이스 저하 가능성 높음
- 현재 훈련량으로도 도전 가능하지만, 훈련 방식의 지능화가 필수
🎯 5주 훈련 계획
주차별 전략
4주 전 (3/28~4/3) : 종합 강화 주 - 피크 빌드업
3주 전 (4/4~4/10) : 피크 훈련 주 - 최고 강도
2주 전 (4/11~4/17) : 강화 + 회복 주 - 강도 유지, 거리 조절
1주 전 (4/18~4/24) : 테이퍼 1주 - 훈련량 50% 감소
당일 (4/25~5/3) : 테이퍼 2주 - 훈련량 30% 이하, 회복 집중
총 누적거리: 약 180-200km (5주)
📅 주차별 상세 계획
1주차: 4월 28일 ~ 4월 3일 | 종합 강화 주
목표
- 주당 거리: 45-50km
- 훈련 강도: 높음 (현재보다 +20%)
- 목표: 체력 상태 점검 및 단계적 증량
훈련 구성
| 요일 | 훈련 타입 | 거리/시간 | 강도 설명 | 페이스 |
|---|---|---|---|---|
| 월 | 이지런 | 8km | 회복 기조, 편안한 속도 | 6:20/km |
| 화 | 템포런 | 12km | 5km 워밍업 + 7km 템포 + 마무리 | 5:45/km (템포) |
| 수 | 완전 휴식 | – | – | – |
| 목 | 이지런 | 10km | 회복 기조 | 6:15/km |
| 금 | 휴식 | – | – | – |
| 토 | 롱런 | 20km | 마라톤 페이스에 가까운 페이스 유지 | 5:55/km |
| 일 | 이지런 | 5km | 회복 기조 | 6:30/km |
합계: 55km (계획보다 +5km, OK)
포인트
- 토요일 롱런은 마라톤 페이스(5:40/km) 목표로 서서히 진입
- 화요일 템포런으로 LT(젖산역값) 향상 → 마라톤 중반부 고통 구간 대비
- 이지런은 심박수 130 이하로 진정한 회복 주행
2주차: 4월 4일 ~ 4월 10일 | 피크 훈련 주
목표
- 주당 거리: 50-55km (Peak Week)
- 훈련 강도: 최고
- 목표: 마라톤 근력 및 정신력 구축
훈련 구성
| 요일 | 훈련 타입 | 거리/시간 | 강도 설명 | 페이스 |
|---|---|---|---|---|
| 월 | 이지런 | 8km | 회복 | 6:20/km |
| 화 | 인터벌 런 | 12km | 5km 워밍업 + 6×800m (2:15 페이스) + 마무리 | 변동 |
| 수 | 완전 휴식 | – | – | – |
| 목 | 이지런 | 10km | 회복 | 6:15/km |
| 금 | 휴식 | – | – | – |
| 토 | 롱런 | 25km | 마라톤 페이스 유지 | 5:50/km |
| 일 | 회복런 | 5km | 가벼운 조깅 | 6:30/km |
합계: 60km
포인트
- 25km 롱런: 마라톤의 60% 거리, 중요한 심리적 마일스톤
- 처음 15km: 5:50/km로 여유 있게
- 15-25km: 5:40/km로 점진적 페이스 상승
- 중간에 카페인 에너지겔 테스트
- 인터벌 런으로 VO2Max 향상 → 킥 능력 강화
- Post-run 관리 중요: 25km 후 30분 내 단백질+탄수화물 섭취
3주차: 4월 11일 ~ 4월 17일 | 강화 + 회복 주
목표
- 주당 거리: 40-45km (강도 유지, 거리 조절)
- 훈련 강도: 중상
- 목표: 피크 훈련 후 회복하며 적응력 강화
훈련 구성
| 요일 | 훈련 타입 | 거리/시간 | 강도 설명 | 페이스 |
|---|---|---|---|---|
| 월 | 이지런 | 8km | 회복 | 6:20/km |
| 화 | 템포런 | 11km | 5km 워밍업 + 6km 템포 | 5:45/km (템포) |
| 수 | 완전 휴식 | – | – | – |
| 목 | 이지런 | 8km | 회복 | 6:20/km |
| 금 | 휴식 | – | – | – |
| 토 | 롱런 | 20km | 마라톤 페이스 | 5:50/km |
| 일 | 회복런 | 4km | 매우 가벼운 조깅 | 6:40/km |
합계: 51km
포인트
- 롱런을 25km → 20km로 감소 (회복 기간)
- 템포런으로 강도 유지 (기초체력 보존)
- 이지런 강화로 근골격계 부상 예방
4주차: 4월 18일 ~ 4월 24일 | 테이퍼 1주
목표
- 주당 거리: 25-30km (50% 감소)
- 훈련 강도: 낮음 ~ 중
- 목표: 신체 회복, 에너지 충전
훈련 구성
| 요일 | 훈련 타입 | 거리/시간 | 강도 설명 | 페이스 |
|---|---|---|---|---|
| 월 | 이지런 | 6km | 가벼운 조깅 | 6:30/km |
| 화 | 스트라이드 | 7km | 4km 이지 + 6×100m 스트라이드 | 5:50/km (본 구간) |
| 수 | 완전 휴식 | – | – | – |
| 목 | 이지런 | 6km | 가벼운 조깅 | 6:30/km |
| 금 | 휴식 | – | – | – |
| 토 | 롱런 | 12km | 마라톤 페이스 (가볍게) | 5:50/km |
| 일 | 회복런 | 3km | 매우 가벼운 조깅 | 7:00/km |
합계: 34km
포인트
- 스트라이드: 근력 유지하면서 가볍게 (부상 위험 없음)
- 12km 롱런: “마라톤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 구축
- 충분한 수면 (8시간 이상), 마사지, 스트레칭 강화
5주차: 4월 25일 ~ 5월 3일 (대회 당일) | 테이퍼 2주 + 대회 준비
목표
- 주당 거리: 15-20km (30% 이하, 극도의 감량)
- 훈련 강도: 매우 낮음
- 목표: 완전 회복, 정신력 강화, 대회 준비
훈련 구성
| 요일 | 훈련 타입 | 거리/시간 | 강도 설명 | 페이스 |
|---|---|---|---|---|
| 월 (4/25) | 이지런 | 5km | 극도로 가벼운 | 6:40/km |
| 화 (4/26) | 휴식 | – | – | – |
| 수 (4/27) | 이지런 | 4km | 극도로 가벼운 | 6:40/km |
| 목 (4/28) | 휴식 | – | – | – |
| 금 (4/29) | 이지런 | 3km | 극도로 가벼운 | 6:40/km |
| 토 (4/30) | 동적스트레칭 | – | 30분 가벼운 동적 스트레칭, 요가 | – |
| 일 (5/1) | 휴식 | – | 최종 회복의 날 | – |
| 월 (5/2) | 휴식 | – | 대회 전날 – 완전 휴식 | – |
| 화 (5/3) | 마라톤 대회 | 42.195km | 목표: 서브 4 | 5:40/km |
4/25~5/2 합계: 12km (극도의 감량)
포인트
- 완전 휴식이 훈련: 테이퍼 동안 몸이 회복하고 에너지를 축적
- 4/30 토요일 동적 스트레칭만 하고 달리기 금지
- 5/1-5/2 완전 휴식으로 정신적 긴장감 유지
- 수면, 영양, 수분 섭취 최우선
💪 훈련 방식별 상세 설명
1️⃣ 이지런 (Easy Run)
목적: 기초 체력 유지, 회복, 부상 예방
- 심박수: 최대 심박수의 60-70% (약 120-130 bpm)
- 페이스: 6:15~6:30/km
- 느낌: 옆 사람과 대화 가능한 속도
- 빈도: 주 2-3회
- 주의: 느릴수록 좋음. 천천히 달리기는 신체에 긍정적 신호
2️⃣ 템포런 (Tempo Run)
목적: 젖산 역값(LT) 향상, 마라톤 중반부 고통 구간 대비
- 구성: 워밍업(5km) + 템포 구간(6-7km) + 마무리(2-3km)
- 템포 페이스: 5:40~5:50/km
- 심박수: 최대 심박수의 85-90% (약 140-145 bpm)
- 느낌: “힘들지만 지속 가능한” 페이스, 대사 경쟁의 경계선
- 빈도: 주 1회
- 효과: 마라톤 후반부(30-35km) 페이스 유지 능력 강화
3️⃣ 인터벌 런 (Interval Run)
목적: VO2Max 향상, 킥 능력 강화, 심폐 능력 발전
- 구성: 워밍업(5km) + 6×800m(고강도) + 마무리(2km)
- 인터벌 페이스: 5:20~5:30/km (800m 기준)
- 회복 구간: 3-4분 이지 조깅
- 심박수: 최대의 90-95% (약 145-150 bpm)
- 빈도: 2주마다 1회
- 주의: 마라톤 2주 전부터는 제외 (부상 위험)
4️⃣ 롱런 (Long Run)
목적: 마라톤 완주 능력, 정신력 구축, 에너지 시스템 적응
- 거리: 20-25km
- 페이스: 마라톤 목표 페이스 ± 0:10/km (5:40~5:55/km)
- 영양 전략:
- 출발 전: 탄수화물 200g + 수분 500ml (2시간 전)
- 12km 지점: 에너지겔 1개 + 수분 200ml
- 18km 지점: 에너지겔 1개 + 스포츠음료 200ml
- Post-run (30분 내): 단백질 20g + 탄수화물 60g
- 빈도: 주 1회 (토요일 권장)
- 심박수: 마라톤과 유사하게 관리 (135-140 bpm)
5️⃣ 스트라이드 (Strides)
목적: 신경근 활성화, 근력 유지, 부상 예방
- 구성: 4-5km 이지런 + 6×100m 전력 질주 (완전 회복 사이)
- 페이스: 100m당 30-35초 (5:00~5:30/km)
- 회복: 100m마다 3분 이지 조깅
- 심박수: 최대의 90% 이상 (순간적)
- 빈도: 테이퍼 기간 1회 (근력 유지용)
🥗 영양 전략
일상 식단 원칙
탄수화물 : 단백질 : 지방 = 50:20:30 (마라톤 주자 권장)
- 탄수화물 (1일 6-8g/kg 체중)
- 밥, 감자, 통곡물 빵, 파스타, 오트밀
- 목표: 근육 글리코겐 충전
- 단백질 (1일 1.6-2.0g/kg)
- 계란, 닭가슴살, 생선, 요구르트, 두유
- 목표: 근육 회복 및 면역력
- 수분 (1일 2-3L)
- 물, 무염 스포츠음료
- 목표: 체중의 2% 이상 손실 방지
롱런 전 영양 (2시간 전)
- 탄수화물 중심: 밥 한 공기 + 계란 1개 + 바나나
- 지방/섬유질은 최소화 (소화 문제 방지)
롱런 중 영양 (1시간 이상)
- 에너지겔 1개 당 30-40g 탄수화물 + 수분 200ml
- 12km마다 섭취 (마라톤 예행연습)
롱런 후 영양 (30분 내 = 골든 타임)
- 단백질 20g + 탄수화물 60g (4:1 비율)
- 예: 바나나 1개 + 우유 200ml + 그릭요거트 100g
🛡️ 부상 예방 및 관리
핵심 원칙
훈련량 증가 < 10% 원칙
지난주 대비 최대 +10%만 증가
주의해야 할 부상
- 무릎 통증 (가장 흔함)
- 원인: 과도한 훈련량
- 예방: 이지런 강화, 근력 운동 (스쿼트, 런지)
- 발목 염좌
- 원인: 불안정한 지면, 피로
- 예방: 밸런스 운동, 동적 스트레칭
- 발뒤꿈치 통증 (족저근막염)
- 원인: 과도한 충격, 스트레칭 부족
- 예방: 종아리 스트레칭 매일, 발 마사지
대처 방법
- 초기 (0-3일): RICE 요법 (휴식, 얼음, 압박, 거상)
- 3-7일: 이지런만 하거나 완전 휴식
- 1주 이상 지속: 의사 진료 (대회 전 최소 10일은 필요)
강화 운동 (주 2회, 월/목 추천)
1. 스쿼트: 3세트 × 10회 (무릎 강화)
2. 런지: 각 다리 3세트 × 8회 (다리 안정성)
3. 플랭크: 3세트 × 30초 (코어 강화)
4. 종아리 레이즈: 3세트 × 15회 (발목 안정)
5. 글루트 브릿지: 3세트 × 12회 (엉덩이 강화)
🧠 정신력 관리
마라톤 심리학
0-10km: 긴장, 과도한 에너지 사용 주의 ⚠️
10-20km: 최적 상태, 페이스 신뢰
20-30km: 심리적 고비 (절반 이상), 무감각한 상태
30-35km: 신체적 고통 시작 ("벽" 느낌) 🧱
35-42km: 정신력 vs 신체 극한의 싸움 💪
마음가짐
- “5km씩만” – 42km는 너무 크니까 8개의 5km로 나누기
- 감정 관리 – 30km 지점의 절망은 일시적 (회복 가능)
- 목표 다중화:
- A 목표: 서브 4 (3:59 이내)
- B 목표: 서브 4:10 (안전 목표)
- C 목표: 42.195km 완주 (최소 목표)
- 어느 하나는 반드시 달성하는 심리 구조
대회 당일 멘트
0-10km: "페이스 조절, 서두르지 말자"
10-20km: "좋은 상태, 계획대로 진행"
20-30km: "절반 끝났다, 여유 있다"
30-35km: "힘들어도 페이스 유지, 킥은 나중"
35-42km: "마지막 7km, 남은 것 다 써라"
📋 주간 체크리스트
매주 확인 사항
- [ ] 주당 훈련량이 계획 범위인가? (±5km 허용)
- [ ] 이지런 중 심박수가 130 이하인가?
- [ ] 부상 신호는 없는가? (통증, 저림 등)
- [ ] 충분한 수면을 취했는가? (7-9시간)
- [ ] 식단이 탄수화물 중심인가?
- [ ] 스트레칭을 매일 했는가? (15-20분)
- [ ] 마사지/폼롤러를 했는가? (주 2회)
롱런 후 체크리스트
- [ ] 30분 내 영양 섭취 했는가?
- [ ] 2시간 내 아이스배스나 냉찜질 했는가?
- [ ] 다음날 회복 상태는 양호한가?
- [ ] 이상 통증은 없는가?
- [ ] 피로도는 적절한 수준인가? (너무 피곤하지 않아야 함)
🎯 핵심 포인트 정리
✅ 반드시 지켜야 할 5가지
- 과하지 말기
- 욕심내서 계획 초과하지 않기
- 롱런 중 페이스 다운 금지 (너무 빨리 달리면 회복 저해)
- 테이퍼 기간 계획 감량 준수
- 영양과 수분
- 매 롱런마다 영양 전략 테스트
- 대회 당일 사용할 겔/음료는 미리 테스트 필수
- 회복의 진정성
- 완전 휴식도 훈련 (신체가 적응하는 시간)
- 수면 > 훈련만큼 중요
- 부상 신호 감지
- “낮은 수준의 통증도 심각할 수 있음”
- 의심 시 의사 상담
- 정신력 구축
- 롱런을 통해 “42km 가능하다”는 믿음 형성
- 대회 전 3일은 긍정적 자기암시 (영상화)
🚀 최종 조언
현실적 목표 재설정 권장
첫 풀 마라톤에서 서브4는 도전적인 목표입니다.
- ✅ 가능한 경우: 훈련을 계획대로 따르고, 대회 당일 좋은 날씨와 페이싱
- ⚠️ 리스크 요인:
- 경험 부족으로 초반 과다 소비 가능성
- 30km 이후 예상 밖의 피로
- 날씨/코스의 불확실성
단계적 접근 권장
- 1차 목표 (A): 서브 4:00 (현실적이나 도전적)
- 2차 목표 (B): 서브 4:10 (안전하고 현실적)
- 3차 목표 (C): 42.195km 완주 (반드시 달성)
“완주하고 나서 다음 대회에서 서브4를 노린다”는 전략도 현명합니다.
📞 마지막 당부
“가장 좋은 훈련은 계획을 따르는 것입니다.”
- 무리해서 계획을 초과하면 부상이나 오버트레이닝
- 보수적으로 준비하면 마라톤 당일 여유로운 마음가짐
- 37km 풀 스피드 런 경험이 있는 당신이라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화이팅! 🏃♂️ 5월 3일에 성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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